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아시아의 철도 환경 (문단 편집) === 우즈베키스탄의 철도 환경 === [[파일:Railway_Map_of_Uzbekistan.jpg]] 우즈베키스탄의 철도 노선도. [[파일:우즈베키스탄 철도 로고.svg|width=150]] [[우즈베키스탄 철도]]([[우즈벡어]]: Oʻzbekiston Temir Yoʻllari) 로고. 우즈베키스탄은 [[소비에트 연방]] 당시 중앙아시아 철도 교통의 중심이었다. 수도 [[타슈켄트]]는 중앙아시아의 주요 간선 철도인 카스피해 철도, 아랄해 철도, 투르케스탄-시베리아 철도(투르크십 철도)의 시종점이었고, 우즈베키스탄의 철도 또한 이러한 위상에 맞게 소비에트 연방 시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취급을 받았다. 이는 현재까지 이어져, [[러시아]]나 [[카자흐스탄]]으로 가는 국제 철도가 활발히 운행 중이고, 독립 이후 우즈벡 영토에 의해 두 지역으로 분리되어 버린 [[타지키스탄]], [[키르기스스탄]] 철도 노선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. 노선 개량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, 대부분 [[중국]]의 자본으로 완공되었다. [[2016년]] 타슈켄트 동쪽 앙그렌(Angren)에서 페르가나 분지의 팝(Pap)까지 [[천산산맥]]을 관통하는 노선을 중국 자본과 기술을 통해 개통하였다. 천산산맥을 관통하는 19km 철도터널인 캄치크 터널(Kamchiq Tunnel)은 '''중앙아시아 최장 터널'''이자 '''세계 최장 광궤철도 터널'''이다. [[2017년]]에는 [[누쿠스]]-사마르칸트 간 노선에서 기존 [[키질쿰 사막]] 지역으로 우회하던 경로를 직선화 하는 새로운 노선을 개통하였다. 이외에도 [[투르크메니스탄]]을 거치지 않고 [[부하라]]와 카르시(Karshi)에서 바로 남부 테르메스(Termez)로 이어주는 노선도 최근 개통하였다.[* 이 노선 또한 천산산맥 남부 끝자락의 고산지대를 관통하기에 소련 시기에는 사마르칸트-부하라에서 남부 테르메스로 바로 이어주는 철도 노선이 없었다.] 주요 노선은 [[아프로시욥]] [[고속철도]]선까지 깔려있는 타슈켄트-사마르칸트-부하라 구간이다. 이외에 나보이(Navoiy)-누쿠스를 통해 서부 카자흐스탄 및 러시아로 연결되는 노선, 천산산맥을 관통하여 페르가나 분지의 인구 밀집지역을 잇는 노선, 사마르칸트에서 테르메스까지 가는 노선이 중요 노선이다. 특히 테르메스까지 가는 노선은 아무다리야 강을 건너 아프가니스탄 [[마자르이샤리프]]에 닿고, 타지키스탄 수도인 두샨베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노선이다. 이외에도 [[우르겐치]], [[히바]]로 통하는 아무다리야 강 건너편 지역의 지선도 매일 열차편이 존재한다. 이외의 사항은 [[우즈베키스탄 철도]] 문서 참조. 수도 타슈켄트는 중앙아시아 최초의 지하철인 [[타슈켄트 지하철]]을 운영하고 있다. 최근 노선 연장을 진행 중이다.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